바이엘 베로카®, 일반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
- 일반의약품 ‘베로카’와 건기식 ‘베로뉴’ 통합해 건기식 베로카로 일원화, 소비자 접근성 높이고 브랜드 강화 기대
- 소비자 편의를 위해 개별포장 타입도 선보여
- 새 광고모델 권혁수 앞세운 소비자 광고 공개하며 건기식으로서의 새 출발 신호탄
(서울, 3 월 28 일 2019) 바이엘코리아는 바이엘 대표 멀티비타민 베로카® (Berocca)를 일반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베로카는 2009년 국내에 런칭한 발포비타민 1세대로서 물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형으로 멀티비타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제품이다.
바이엘코리아는 베로카의 성공에 힘입어 2016년 베로카의 건강기능식품 버전인 베로뉴® (BeroNew)를 런칭하고, 멀티비타민 제품라인을 ‘일반의약품 베로카’와 ‘건강기능식품 베로뉴’로 이원화해 운영해 왔으나, 올해 런칭 10주년을 맞는 베로카의 제품 리뉴얼 과정에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멀티비타민 제품을 일원화 하기로 결정하고, 베로카®를 건기식으로 전환했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김현철 대표는 “멀티비타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유통채널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졌다. 베로카를 건기식으로 전환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리뉴얼 과정에서 휴대하기 편한 개별포장타입도 선보인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변화의 노력을 기울인만큼 베로카®가 하루를 위한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순간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에너지 비타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베로카의 광고모델로 권혁수를 발탁하고, 23일 디지털광고를 공개했다. ‘열정이 배로, 에너지가 배로’ 라는 메시지를 통해 지쳐있는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에너지 비타민1,2으로서 베로카의 특징을 잘 설명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패러디의 달인 권혁수가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로 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TV광고는 내달 15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베로카®는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멀티비타민(영양보충용제품)으로서 특히 하루 권장섭취량의 약 3-13배에 해당하는 7가지 고함량 비타민B군*을 포함하고 있어, 하루 한 알 섭취 시, 하루를 위한 에너지를 건강하게 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 비타민이다.1,2 베로카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약국뿐만 아니라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