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1. 시대의 주역, 청년을 위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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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흥해라 청춘’ 캠페인: 바이엘은 2017년부터 현실에 지쳐 흥을 잃어버린 청춘들이 삶을 ‘흥’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 ‘바이엘 흥해라 청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와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2018년에는 유명 캐릭터 ‘베니’ 작가와의 협업이 이루어졌으며, 도전을 시작한 청년 연설자들과 청년들이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흥톡’ 토크쇼가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이하 흥살롱)’을 테마로 2030세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오프 라인 이벤트를 열고, 청춘들이 자신만의 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자아 발견 세션을 통해 청년들의 주도적인 삶을 응원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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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이엘 공채 인턴십 프로그램: 바이엘은 2016년 하반기부터 인턴 공개 채용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되는 공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기수 별로 약 20여 명의 인턴 사원들이 입사하여 5개월간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인턴 기간 중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경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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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이엘 수의대 교육 프로그램: 바이엘 동물의약사업부는 국내 주요 수의대 학생들이 약리학 수업의 일환으로 바이엘의 반월 공장을 방문해 동물 의약품 제조 시설과 프로세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동물의약 제조 시설을 학생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회사는 바이엘이 유일합니다.

 

2. 미래의 꿈나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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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엘 어린이 농업 교실: 바이엘의 농업사업부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2004년부터 농업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택 작물보호 기술 연구소에서 모내기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바이엘 직원 자녀 및 외국인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즐거운 현장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바이엘 어린이 농업 교실’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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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이엘 유스 아카데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지난 2010년도부터 평택 작물보호 기술 연구소에 위치한 평택시 진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과학을 주제로 하여 농업의 미래와 건강한 작물에 대한 실습 교육을 시행하는 ‘바이엘 유스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3. 지역사회 지속 발전을 위한 활동
A group of people are preparing food in a hospital.

1) 바이엘 헬스데이 및 직원 김장 봉사활동: 바이엘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2012년부터 서울관악노인복지센터와의 협력 하에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바이엘 헬스 데이’를 열고, 100여 명의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건강차 나눔 및 점심 배식 봉사를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해마다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돕기 김장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의 약 300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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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 봉사활동: 바이엘은 지난 2017년부터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는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서 장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3년 연속 참여하며 임직원들이 직접 장애인들과 소통하고 즐기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